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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매매 실계좌 전환 순서, 모의에서 실계좌까지 4단계 자동매매를 만들고 나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은 실계좌로 처음 돌리는 날입니다. 실계좌 전환은 한 번에 하지 않고 모의, 테스트넷, 소액, 정식 운용의 4단계로 나눠서 했고, 단계마다 앞 단계에서는 보이지 않던 문제가 하나씩 나왔습니다. 이 글은 실계좌로 운용 중인 여섯 개의 시스템을 옮기며 거친 순서와, 각 단계에서 실제로 걸렸던 일을 정리한 기록입니다.왜 단계를 나누는가자동매매의 버그는 대부분 코드가 아니라 상황에서 나옵니다. 주문이 절반만 체결되는 상황, 거래소가 잠깐 응답하지 않는 상황, 수수료 때문에 잔고가 장부와 조금 다른 상황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상황은 컴퓨터 안에서 흉내 내기 어렵고, 진짜 돈이 걸린 진짜 거래소에서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실계좌에 전부 맡기면, 버그.. 2026. 10. 3.
자동매매 구조, 전략은 여섯 칸 중 한 칸입니다 자동매매를 배우려고 하면 대부분 "어떤 전략이 수익이 나는가"부터 찾습니다. 그런데 실계좌로 돌아가는 자동매매의 코드를 칸별로 나눠 세어 보면, 전략이 차지하는 부분은 전체의 10분의 1이 되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무엇이고, 왜 그쪽이 더 큰지를 이 글에서 정리합니다. 이번 글은 시리즈 전체의 지도 역할을 하고, 다음 글부터 한 칸씩 자세히 다룹니다.자동매매를 이루는 여섯 칸실계좌에서 운용 중인 시스템 하나를 기준으로, 하는 일에 따라 코드를 묶으면 여섯 칸이 됩니다. 만드는 순서와 실제로 돌아가는 순서가 같습니다.데이터: 가격을 모으고, 빠지거나 틀린 데이터를 걸러냅니다. 거래소 서버와 시각을 맞추는 일도 여기에 들어갑니다.전략: 오늘 사야 하는지, 팔아야 하는지, 가만히 있어야 하는지를 판단합니다.백.. 2026. 10. 2.
자동매매 실계좌 운용 기록, 도전기 말고 한 달째 자동매매를 검색하면 비슷한 글이 많이 보입니다. "자동매매로 수익화할 수 있을까,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로 시작해서, 대부분 시작 단계에서 끝납니다. 이 블로그는 반대 방향에서 출발합니다. 이미 실계좌로 돌아가고 있는 자동매매 시스템이 있고, 그 시스템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굴러가는지를 기록합니다. 첫 글에서는 무엇을 운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기록을 어떤 기준으로 남길지를 먼저 정리합니다.지금 실계좌에서 돌아가는 여섯 개현재 실계좌로 운용 중인 자동매매 시스템은 여섯 개입니다. 8월 하순에 첫 시스템을 실계좌로 전환했고, 나머지는 검증이 끝나는 순서대로 9월 중순까지 하나씩 투입했습니다. 성격은 서로 다릅니다.현물 추세 보존형: 하루 한 번 판단하고, 급락 구간에서는 현금으로 물러나는 구조주식 평.. 2026. 10. 1.